아르스 마지카 2 1.7.10-1.4.0.008 버전을 사용합니다.

마법을 배울 준비는 되셨나요?

 

1.아케인 컴펜디움

아르스 마지카의 시작은 다음 두가지 아이템으로 시작합니다.

'아이템 액자''책'입니다.

아이템 준비가 끝났다면 액체 에센스를 찾아야합니다.

액체 에센스는 마나의 기운이 담겨있는 물입니다.

액체 에센스는 지상에 조그만 샘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지하에 거대한 호수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액체 에센스의 옆에 위와 같이 아이템 액자를 설치하고,

책을 넣어주게 되면,

아케인 컴펜디움이 완성됩니다.

책을 습득함과 동시에 마법레벨이 1이 되고 푸른색 마나 게이지와 붉은색 피로도 게이지가 보이게 됩니다.

이 게이지들은 위 명령어를 입력하게 되면

그림처럼 위치와 표시 방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음편 예고

마법 제작의 기초

아그라리안 스카이 3.1.1 버전 일지 -1-



아는 사람들과 같이 모여 FTB팩 서버를 즐기던 중, 한명이 램이 부족하여 실행이 안돼 모드가 적은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된게 아그라리안 스카이...

아무리 그래도 하드코어는 아니지 않나



무튼 시작입니다. 시작시 보이는 흙을 파면 흙 7개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으니 시작 흙은 8개입니다.



수원지 바로옆에서 흙을 갈아 만든 감자씨앗을 기르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이기도 하지요.



흙과 진흙을 만들기 위한 배럴들 입니다. 그런데 묘목은 부족하고 흙도 부족하니 이 어찌...

옆에 있는 체는 벌레를 얻는건데, 감자가 부족할때 서버원 모두가 베어그릴스가 되었지요.



집안.



퀘스트를 하나하나 깨가면서 용광로를 만듭니다. 진흙 구하기가 개같았...



집앞을 코블스톤으로 넓히고 나무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계단으로 장식은 왜 한걸까요.

빌어먹을 stained clay는 다 없애버리고 나무집을 짓고 싶네요.

나무농장 사이에 보이는 옵시디언은 코블생성기를 만들다가 실수를 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몹 타워를 지을만한 블럭이 없었기에 그냥 플랫폼으로 임시 처리 했습니다. 아침이 되면 아이템을 뱉고 사라집니다.



감자는 어느덧 2셋 반이 모이게 되고... 서버원 중 한명인 동남님이 보이네요. 전설의 2기가 램의 주인이십니다.



제가 좋아하지는 않는 하마치를 닉네임으로 쓰고 계신 분입니다. 별명은 매미

기본창고 떡칠은 안좋은거 같아요. 얼른 바꿔야지



자갈을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의 현장입니다. 쌓아놓고 밑으로 캐면 빨라요.

하마치의 잡소리는 무시하면 됩니다.



높은곳에서 먹는 감자는 맛있습니다.



저 밑에 묘목을 얻기 위한 투쟁을 하시는 동남님이 보이네요. 보이나?



자갈을 만들기 위한 코블 탑, 저는 옆에서 광물을 부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나츄라에서 추가하는 구름 블럭을 보고 몇개 캐오십니다.



저 하마치는 건망증 환자입니다. /한숨

NEI는 장식인가



음 날짜를 보니 8월 6일 4시 쯤의 상황이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만든 기계들과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저 오토패키지 엄청 편합니다. 두번 쓰세요.


비록 퀘스트북 챕터 1도 다 못 끝냈지만, 자동화 시스템을 어느정도 갖추었네요.

그나저나 하드코어라 해서 엑유 파이프 시스템도 전부 조합 불가로 만들어 놨으면서, 엑유 발전기는 안막는 이유는 뭐지.


잡설: 서버 컴 사양이 매우 안좋은 관계로(셀러론 1.9ghz, 램 4gb) 서버 틱 오류가 정확히 46초마다 일어나고, 섭폭도 매우 잘되는 서법니다. 광물이 다 날아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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