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17년도 게임 결산을 쓴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진짜 별거 아니긴 한데 그럼 18년도 게임 결산도 써본다.


올해는 새로 싱글 플레이 게임을 시작하진 않았던 것 같다.


멀티플레이 게임


1. 파이널판타지 14

친구가 꼬셔서 시작. 진짜 재밌게 즐겼다.


2. 데스티니 가디언즈

가장 처음에 시작할때, 플스 전용에 영어 only라서 PC로 나오고 한국어화 되면 해봐야지 했는데 9월에 딱 나와서 시작했다. 10월 부터 1월 중순 지금까지 완벽하게 수호자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할수있다. 그만큼 재밌는 게임.

과거의 고통 클리어.

이번주에 무정부도 먹음

바위에 박혀 울음소리를 내는 참새


뭐, 3개월 동안 6만원 내고 제대로 즐겼으니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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